J.Lacan + α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디네스코, <쟈크 라깡> 1권, p.163 고찰 후설 설명 부분. 뭐 이렇게 어렵게 썼다냐... 좀 쉽게 쓰면 덧나나... 그래서 연습삼아 코멘트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일단 후설의 현상학은 데카르트의 코기토에서 시작한다. '코기토'의 단계, 즉, 아직 코기토의 단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은 '자아(생각하는 나)'일 뿐이다. 다시말하면, 아직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. (논리적으로) 그러므로 이 자아는 완전 절대적이다. 이렇게 인간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모든 지각이나 사고나, 지식을 버리고, 이 코기토로 환원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,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을 뭐라고 지칭은 해야 하니까.. 더보기 이전 1 ··· 6 7 8 9 10 11 12 다음